한국기업평가[034950]는 19일 현대상선[011200]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한기평은 "3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등 영업실적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는 가운데 연료비 부담 완화에도 주요 경쟁사와의 격차가 확대되는 등 환경변화에대한 대응력이 약화했다"고 지적했다.
한기평은 이어 "여전히 단기 위주의 과중한 재무부담이 지속되는 점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한기평은 "3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등 영업실적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는 가운데 연료비 부담 완화에도 주요 경쟁사와의 격차가 확대되는 등 환경변화에대한 대응력이 약화했다"고 지적했다.
한기평은 이어 "여전히 단기 위주의 과중한 재무부담이 지속되는 점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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