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급반등하면서 저유가의 대표적 수혜주인 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020560]이 약세를 나타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항항공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2.66% 하락한 4만7천60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도 같은 시간 6천650원으로 2.64% 떨어졌다.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56.52달러로 2.41달러(4.4%) 뛰어오른 데 이어 이날도 57.1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61.38달러로 2.11달러(3.56%) 상승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항항공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2.66% 하락한 4만7천60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도 같은 시간 6천650원으로 2.64% 떨어졌다.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56.52달러로 2.41달러(4.4%) 뛰어오른 데 이어 이날도 57.1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61.38달러로 2.11달러(3.5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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