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 주요 채권금리는 외국인의 국채 선물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4%포인트 떨어진 연 2.156%로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034%포인트 하락한 연 2.338%, 10년물은 0.056%포인트떨어진 연 2.666%로 집계됐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2.876%, 30년물은 연 2.953%로 각각 0.048%포인트, 0.
043%포인트 떨어졌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0.008%포인트 하락한 연 2.108%, 2년물은 0.016%포인트내린 연 2.138%로 마감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472%, BBB- 등급 회사채는 연 8.
301%로 각각 0.022%포인트, 0.023%포인트씩 떨어졌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3%,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33%로 각각 전 거래일과 변동이 없었다.
신동수 NH농협증권[016420]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국채 선물을 많이 사들인데다가 내년 공사채 및 회사채 발행 물량도 많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며 채권금리가 일제히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을 7천159계약, 10년 선물을 5천27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4%포인트 떨어진 연 2.156%로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034%포인트 하락한 연 2.338%, 10년물은 0.056%포인트떨어진 연 2.666%로 집계됐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2.876%, 30년물은 연 2.953%로 각각 0.048%포인트, 0.
043%포인트 떨어졌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0.008%포인트 하락한 연 2.108%, 2년물은 0.016%포인트내린 연 2.138%로 마감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472%, BBB- 등급 회사채는 연 8.
301%로 각각 0.022%포인트, 0.023%포인트씩 떨어졌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3%,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33%로 각각 전 거래일과 변동이 없었다.
신동수 NH농협증권[016420]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국채 선물을 많이 사들인데다가 내년 공사채 및 회사채 발행 물량도 많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며 채권금리가 일제히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을 7천159계약, 10년 선물을 5천27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