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방송광고 규제완화로 수혜주 주목"

입력 2014-12-23 07:39  

KDB대우증권[006800]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광고 규제 완화를 추진함에 따라 인기 방송 콘텐츠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23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미디어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문지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광고총량제를 도입하고 가상·간접광고 및 협찬고지등의 규제를 완화하는 방송광고 제도개선안에 따라 내년 방송산업은 이익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내년 방송산업은 중계성 이벤트가 없어 비용이 줄고 중국시장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그는 광고규제 완화의 최대 수혜주로 SBS[034120]를 꼽고 "높은 콘텐츠 경쟁력을 보이는 케이블방송 1위 CJ[001040] E&M[130960], 광고 금지품목 완화로 시장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국내 최대 광고기업인 제일기획[030000]도 각각 주목한다"고말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