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138610]은 13억1천만원 규모(120만달러)의 치과용 뼈이식재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이란의 치과재료·의약품 유통회사와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공급 대상은 뼈이식재(OCS-B)와 치주조직재생 유도재인 가이도스(GuidOss) 등 2종류이다.
계약 규모는 첫해인 2015년 30만달러에서 2017년까지 해마다 10만달러씩 늘어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 요청할 경우 계약에 관계없이 공급규모가 더 늘어날수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나이벡의 주력 제품이 미국, 유럽, 일본, 대만에 이어중동지역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급 대상은 뼈이식재(OCS-B)와 치주조직재생 유도재인 가이도스(GuidOss) 등 2종류이다.
계약 규모는 첫해인 2015년 30만달러에서 2017년까지 해마다 10만달러씩 늘어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 요청할 경우 계약에 관계없이 공급규모가 더 늘어날수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나이벡의 주력 제품이 미국, 유럽, 일본, 대만에 이어중동지역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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