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또다시 자금 순유출로 전환했다.
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6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17일 이후 매 거래일마다 순유출과 순유입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1,940선 안팎에서 횡보하는 등 주식 시장이 연말 상승세를 누리지 못하자 펀드 시장도 횡보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22억원이 빠져나가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천79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83조9천149억원, 순자산총액은 84조9천41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6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17일 이후 매 거래일마다 순유출과 순유입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1,940선 안팎에서 횡보하는 등 주식 시장이 연말 상승세를 누리지 못하자 펀드 시장도 횡보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22억원이 빠져나가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천79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83조9천149억원, 순자산총액은 84조9천41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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