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입력 2014-12-30 11:13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내년 상반기 채권과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의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증권사 명단을 발표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채 3년물을 비롯한 14개 종류의 채권에 대해 10개증권사가 하루 두 차례(오전 11시30분과 오후 3시30분) 보고한 수익률 중 최고·최저값을 제외한 평균값으로 결정된다.

보고를 담당할 10개 증권사로는 대우증권[006800], 하이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HMC투자증권[001500], 아이엠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부국증권[001270],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030210],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다.

CD 최종호가수익률 역시 10개 증권사가 보고한 91일물 수익률의 평균값으로 결정된다.

이를 보고할 10개사로는 리딩투자증권, 서울외국환중개,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흥국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037620],메리츠종금증권이 선정됐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8개사 명단에는 동부증권[016610], 메리츠종금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은행, 외환은행, 현대증권[003450], 유진투자증권[001200]이 이름을 올렸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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