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 제도를 활용한 주식형 펀드인 '신한BNPP 중국본토RQFII증권자투자신탁 제1호(H)(주식)'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RQFII는 중국 정부가 국가별로 할당한 금액 안에서 외국 투자자가 위안화로 중국의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이번 펀드는 달러로 투자했던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펀드보다 환매 대금 수취 기간이 짧아진 것(2주일→1주일)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매수수료 부담이 적고, 중국 본토주식 자본차익과 관련해 비과세 적용을 받는 점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QFII는 중국 정부가 국가별로 할당한 금액 안에서 외국 투자자가 위안화로 중국의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이번 펀드는 달러로 투자했던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펀드보다 환매 대금 수취 기간이 짧아진 것(2주일→1주일)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매수수료 부담이 적고, 중국 본토주식 자본차익과 관련해 비과세 적용을 받는 점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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