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월 증시에서 코스닥 중심의 중소형주 투자가 승률이 높다고 7일 조언했다.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0년간 1월에 코스닥의 수익률이 코스피를상회한 사례는 모두 8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10년 전체(120개월) 기간 코스닥이 코스피 수익률을 웃돌았던 비율이 45%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1월 코스닥 승률이 대단히 높음을 알 수 있다"고설명했다.
10년간의 초과수익률 측면에서 봐도 이 같은 코스닥 1월 강세 현상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 연구원은 "코스닥의 코스피 대비 1월 평균 초과수익률은 3.4%포인트였는데,전체 기간 평균 초과수익률은 -0.3%포인트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0년간 1월에 코스닥의 수익률이 코스피를상회한 사례는 모두 8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10년 전체(120개월) 기간 코스닥이 코스피 수익률을 웃돌았던 비율이 45%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1월 코스닥 승률이 대단히 높음을 알 수 있다"고설명했다.
10년간의 초과수익률 측면에서 봐도 이 같은 코스닥 1월 강세 현상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 연구원은 "코스닥의 코스피 대비 1월 평균 초과수익률은 3.4%포인트였는데,전체 기간 평균 초과수익률은 -0.3%포인트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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