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삼성전기[009150]의 목표주가를 6만4천원에서 7만5천원으로 17% 올렸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작년 4분기 실적은 환율의 영향과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양산 본격화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전기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1조8천106억원,영업이익은 27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기는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며 풍부해진 현금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에 투자할 가능성이 큰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전기가 삼성SDS 상장을 위한 구주매출로 1조원 이상의 현금 확보했으며 ESL(전자가격표시기)과 모바일 관련 무선충전 등 신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것이라고 내다봤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작년 4분기 실적은 환율의 영향과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양산 본격화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전기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1조8천106억원,영업이익은 27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기는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며 풍부해진 현금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에 투자할 가능성이 큰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전기가 삼성SDS 상장을 위한 구주매출로 1조원 이상의 현금 확보했으며 ESL(전자가격표시기)과 모바일 관련 무선충전 등 신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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