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씨젠[096530]의 무상증자 50%를 반영해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만5천원에서 3만9천원으로 내렸다.
씨젠은 지난해 11월 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한 바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무상중자 50%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리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밴드 하단에 있어 주가 하락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실적 개선과 세계적 업체와의 추가적인 제휴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씨젠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696억원, 영업이익은 32.7%늘어난 15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씨젠은 지난해 11월 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한 바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무상중자 50%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리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밴드 하단에 있어 주가 하락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실적 개선과 세계적 업체와의 추가적인 제휴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씨젠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696억원, 영업이익은 32.7%늘어난 15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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