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내 채권금리는 소폭 내리며 닷새째 하락세(채권값 상승)를 이어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056%로 전날보다 0.016%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008%포인트 내린 연 2.221%, 10년물은 0.016%포인트 하락한 연 2.536%를 각각 나타냈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도 연 2.756%로 0.007%포인트 하락했으며, 30년물은 연 2.856%로 0.010%포인트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2.028%, 2년물은 연 2.040%로 0.008%포인트씩 떨어졌다.
AA-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12%포인트 하락한 연 2.391%, BBB-등급 금리는 0.014%포인트 내린 연 8.233%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3%,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26%로 전날과 같다.
최근 국제유가 급락 등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자금이 안전자산 쪽으로 쏠리며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한 차례 더 인하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커지는 것도 저 금리 수준을 뒷받침하고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056%로 전날보다 0.016%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008%포인트 내린 연 2.221%, 10년물은 0.016%포인트 하락한 연 2.536%를 각각 나타냈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도 연 2.756%로 0.007%포인트 하락했으며, 30년물은 연 2.856%로 0.010%포인트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2.028%, 2년물은 연 2.040%로 0.008%포인트씩 떨어졌다.
AA-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12%포인트 하락한 연 2.391%, BBB-등급 금리는 0.014%포인트 내린 연 8.233%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3%,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26%로 전날과 같다.
최근 국제유가 급락 등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자금이 안전자산 쪽으로 쏠리며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한 차례 더 인하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커지는 것도 저 금리 수준을 뒷받침하고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