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2일 KT[030200]의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053210]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6천원에서 2만2천5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스카이라이프의 주가급락으로 확대된 괴리율(현 주가와 목표주가 차이)을 줄이고자 이같이 목표주가를 낮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홍 연구원은 KT와 KT미디어허브의 합병으로 인한 스카이라이프의 주가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바라봤다.
홍 연구원은 "KT그룹의 구조개편은 이미 2년간 주가에 반영된 부분"이라며 "지난해 12월의 첫 가입자 순감도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상장 이후 가장 싼 수준"이라며 "업황 악화를 감안해도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스카이라이프의 주가급락으로 확대된 괴리율(현 주가와 목표주가 차이)을 줄이고자 이같이 목표주가를 낮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홍 연구원은 KT와 KT미디어허브의 합병으로 인한 스카이라이프의 주가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바라봤다.
홍 연구원은 "KT그룹의 구조개편은 이미 2년간 주가에 반영된 부분"이라며 "지난해 12월의 첫 가입자 순감도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상장 이후 가장 싼 수준"이라며 "업황 악화를 감안해도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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