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 한샘[009240]의 목표주가를 16만5천원으로 기존(14만원)보다 17.9% 높였다.
또한 LG하우시스[108670] 목표가를 22만원으로 기존(23만5천원)보다 6.4% 낮추고 양사 모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최지호·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부동산 거래량 회복으로 리노베이션 수요가 늘고 주택 가구 산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한샘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이 회사를 건축자재 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샘은 이케아의 국내 진출에도 부엌 및 가구를 중심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매장 대형화와 욕실·건축자재 등의 신규 품목 출시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것이라고 이들은 진단했다.
반면 LG하우시스의 경우 통상임금 증가가 반영됨에 따라 판관비율이 높아져서앞으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저해될 것이라고 이들은 우려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또한 LG하우시스[108670] 목표가를 22만원으로 기존(23만5천원)보다 6.4% 낮추고 양사 모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최지호·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부동산 거래량 회복으로 리노베이션 수요가 늘고 주택 가구 산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한샘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이 회사를 건축자재 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샘은 이케아의 국내 진출에도 부엌 및 가구를 중심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매장 대형화와 욕실·건축자재 등의 신규 품목 출시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것이라고 이들은 진단했다.
반면 LG하우시스의 경우 통상임금 증가가 반영됨에 따라 판관비율이 높아져서앞으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저해될 것이라고 이들은 우려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