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최초로 연 매출액 1조원 시대를 연유한양행[00010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2.10%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됐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19일 기준 연매출 1조10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올해 영업이익이 C형 간염 치료제의원료 의약품 수출 증가 등으로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 회사는 최근 '땅콩 회항' 사건 등 '갑질 논란'을 다룬 시사 프로그램에서'정도(正道)' 경영의 모범 사례로 소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2.10%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됐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19일 기준 연매출 1조10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올해 영업이익이 C형 간염 치료제의원료 의약품 수출 증가 등으로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 회사는 최근 '땅콩 회항' 사건 등 '갑질 논란'을 다룬 시사 프로그램에서'정도(正道)' 경영의 모범 사례로 소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