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정도 경영'으로 연매출 1조…강세

입력 2015-01-12 09:29  

국내 제약사 최초로 연 매출액 1조원 시대를 연유한양행[00010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2.10%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됐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19일 기준 연매출 1조10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올해 영업이익이 C형 간염 치료제의원료 의약품 수출 증가 등으로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 회사는 최근 '땅콩 회항' 사건 등 '갑질 논란'을 다룬 시사 프로그램에서'정도(正道)' 경영의 모범 사례로 소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