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파생결합사채를 포함한파생결합증권(DLS)의 발행액이 23조6천53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리와 신용,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DLS가 전체 발행액의 80.1%를 차지했다.
이 중 금리와 신용 DLS 발행 비중이 각각 47.1%, 22.2%로 높았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와 사모의 발행 비중이 각각 20.1%와 79.9%를 보였으며 원금 전액보전형과 비보전형이 각각 55.1%와 44.3% 발행됐다.
증권사별 발행액은 대우증권[006800]이 3조5천528억원으로 15%를 차지했고 NH투자증권(옛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이 각각 14.3%와 11.8%의 비율을 나타냈다.
대우와 NH투자, 하나대투, 현대, 삼성 등 5개 증권사의 DLS 발행액이 전체의 58.8%를 차지했다.
작년 DLS의 상환액은 19조6천333억원으로 58% 증가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리와 신용,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DLS가 전체 발행액의 80.1%를 차지했다.
이 중 금리와 신용 DLS 발행 비중이 각각 47.1%, 22.2%로 높았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와 사모의 발행 비중이 각각 20.1%와 79.9%를 보였으며 원금 전액보전형과 비보전형이 각각 55.1%와 44.3% 발행됐다.
증권사별 발행액은 대우증권[006800]이 3조5천528억원으로 15%를 차지했고 NH투자증권(옛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이 각각 14.3%와 11.8%의 비율을 나타냈다.
대우와 NH투자, 하나대투, 현대, 삼성 등 5개 증권사의 DLS 발행액이 전체의 58.8%를 차지했다.
작년 DLS의 상환액은 19조6천333억원으로 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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