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6일 에스엠[041510]이 일본 콘서트 수입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서울 삼성동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의 효과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6.3% 높여잡고 목표주가를 4만6천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김창권·박정엽 대우증권 연구원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에스엠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은 견조했다"며 에스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736억원, 119억원으로 전망했다.
홀로그램 뮤지컬·공연 극장이 있는 아티움에 대해 이들은 "해외 관광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며 "홀로그램 상영관의 좌석점유율 40%가 손익분기점으로 보이는데 객석률 50%를 가정해도 연간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은 130억원, 29억원이 추가된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올해 기대되는 변수로 ▲ 글로벌 사업을 한단계 높일 전략적 파트너의등장 가능성 ▲ 중국 사업 본격화 ▲ 아티움 등 신규 부가사업 흥행 등을 꼽았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또 서울 삼성동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의 효과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6.3% 높여잡고 목표주가를 4만6천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김창권·박정엽 대우증권 연구원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에스엠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은 견조했다"며 에스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736억원, 119억원으로 전망했다.
홀로그램 뮤지컬·공연 극장이 있는 아티움에 대해 이들은 "해외 관광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며 "홀로그램 상영관의 좌석점유율 40%가 손익분기점으로 보이는데 객석률 50%를 가정해도 연간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은 130억원, 29억원이 추가된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올해 기대되는 변수로 ▲ 글로벌 사업을 한단계 높일 전략적 파트너의등장 가능성 ▲ 중국 사업 본격화 ▲ 아티움 등 신규 부가사업 흥행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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