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티[053810]는 16일 전 경영진 등이 배임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배임 혐의 등으로 김태복 전 대표이사에 징역5년, 전 임원인 이광희 씨에 징역 2년 6개월, 채권자인 이성우 씨에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회사 측은 "횡령·배임 금액은 347억원 규모이며 손해배상 청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배임 혐의 등으로 김태복 전 대표이사에 징역5년, 전 임원인 이광희 씨에 징역 2년 6개월, 채권자인 이성우 씨에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회사 측은 "횡령·배임 금액은 347억원 규모이며 손해배상 청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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