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이틀 만에 자금 순유입으로전환했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로 86억원이 들어왔다.
앞서 이틀 동안에는 모두 461억원이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지난 16일 1,880선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늘었지만, 최근증시 흐름이 부진한 탓에 자금이 큰 규모로 움직이지는 않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1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11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나타냈다.
2조8천435억원이 들어와 설정액은 99조5천434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자산총액은100조5천344억원으로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로 86억원이 들어왔다.
앞서 이틀 동안에는 모두 461억원이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지난 16일 1,880선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늘었지만, 최근증시 흐름이 부진한 탓에 자금이 큰 규모로 움직이지는 않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1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11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나타냈다.
2조8천435억원이 들어와 설정액은 99조5천434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자산총액은100조5천344억원으로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