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특정 랩(Wrap) 상품에 대해 최초 1년간만 수수료를 받고 이후 사후관리 및 운용은 무료로 제공하는 수수료체계를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체계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국내주식,금, 원유)' 3종 상품에 적용돼 있다. 해당 상품은 연 5~10%의 목표수익률 구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증권을 매도, 수익을 지키는 '목표전환형' 상품이기 때문에 이 같은 수수료 체계가 투자자 입장에서는 합리적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