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314억원이 순유출했다.
23일 코스피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양적완화 결정 소식에 15.27포인트(0.79%) 오른 1,936.09로 마감, 올해 들어 처음 1,930선대에 안착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5억원이 이탈해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천억원이 빠져나가 순유출이 사흘째 계속됐다.
설정액은 97조8천271억원으로 감소했고 순자산총액은 98조7천896억원으로 집계됐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314억원이 순유출했다.
23일 코스피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양적완화 결정 소식에 15.27포인트(0.79%) 오른 1,936.09로 마감, 올해 들어 처음 1,930선대에 안착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5억원이 이탈해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천억원이 빠져나가 순유출이 사흘째 계속됐다.
설정액은 97조8천271억원으로 감소했고 순자산총액은 98조7천89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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