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에 급락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02% 하락한 73만8천원에 거래됐다.
이날 네이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천604억원으로 전년보다 50.1% 증가했다고공시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천96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3% 늘었다.
양호한 실적이었지만 시장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평균 예상치 2천187억원에미치지 못했다"며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매출액도 2천217억원으로 추정치 2천339억원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02% 하락한 73만8천원에 거래됐다.
이날 네이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천604억원으로 전년보다 50.1% 증가했다고공시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천96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3% 늘었다.
양호한 실적이었지만 시장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평균 예상치 2천187억원에미치지 못했다"며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매출액도 2천217억원으로 추정치 2천339억원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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