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LG전자 목표주가 내려

입력 2015-01-30 08:16  

NH투자증권은 LG전자[066570]의 올해 TV부문과가전부문의 이익 전망치를 낮추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8만5천원에서 7만7천원으로내렸다.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LG전자의 영업이익은 작년에 46% 성장했으나올해 소폭 감소할 것"이라며 "TV와 가전의 매출 비중이 높은 신흥시장의 통화 약세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7천860억원으로 기존보다 9.6% 하향 조정한다"며 "작년 TV와 가전부문의 수익성 악화 요인인 신흥시장의 통화 약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TV와 가전부문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8%, 9% 낮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LG그룹에선 전장부품 사업이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그 핵심 역할을 LG전자가 맡게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