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30일 POSCO[005490](포스코)가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는 계열사의 잠재부실자산에 대한 '대청소'(상각처리)가 이뤄진 결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포스코의 4분기 별도 및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5.4%, 17.0% 적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너지를 중심으로 전계열사의 잠재 부실자산에 대해 대대적인 상각 처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가는 단기 하락 후 상승하는 주가 패턴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새 최고경영자 부임을 계기로 누적 잠재부실을 처리하고 올해부터실적 개선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평가된다"며 "순이익 급감에도 연간 배당금을 주당 8천원으로 유지한 점은 주가의 추가 하락을 제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스코의 4분기 별도 및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5.4%, 17.0% 적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너지를 중심으로 전계열사의 잠재 부실자산에 대해 대대적인 상각 처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가는 단기 하락 후 상승하는 주가 패턴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새 최고경영자 부임을 계기로 누적 잠재부실을 처리하고 올해부터실적 개선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평가된다"며 "순이익 급감에도 연간 배당금을 주당 8천원으로 유지한 점은 주가의 추가 하락을 제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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