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가 작년 4분기 실적충격에 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개장 직후 26만1천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고서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4.02% 떨어진 26만2천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공시된 포스코의 4분기 별도와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5.4%, 17.0% 적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너지를 중심으로 전 계열사의 잠재 부실자산에 대해 대대적인 상각 처리가 이뤄진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개장 직후 26만1천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고서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4.02% 떨어진 26만2천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공시된 포스코의 4분기 별도와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5.4%, 17.0% 적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너지를 중심으로 전 계열사의 잠재 부실자산에 대해 대대적인 상각 처리가 이뤄진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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