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010060]는 30일 넥솔론[110570]의 계약 해지를 법원이 허가함에 따라 자사가 넥솔론과 맺은 총 1조533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상품공급 계약 2건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한 건은 계약기간이 2009년 1월∼오는 12월까지로, 해지금액은 약 7천303억원 규모다. 또 다른 건은 계약기간이 2011년 1월∼오는 12월까지로, 해지금액은 3천230억원이다.
넥솔론은 작년 12월 29일 서울중앙지법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가운데 한 건은 계약기간이 2009년 1월∼오는 12월까지로, 해지금액은 약 7천303억원 규모다. 또 다른 건은 계약기간이 2011년 1월∼오는 12월까지로, 해지금액은 3천230억원이다.
넥솔론은 작년 12월 29일 서울중앙지법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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