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쎌바이오텍[049960]의 지난해 4분기실적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6만1천원에서7만5천원으로 높여 잡았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쎌바이오텍의 4분기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29억원)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달성했다"고 밝했다.
정 연구원은 "쎌바이오텍의 자체 브랜드 '듀오락'이 지난해 115%의 고성장을 기록한 것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으로는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181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쎌바이오텍은 시장을 과점한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보했다"며 "브랜드 인지도와 구전 효과가 중요한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상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등몸에 이로운 미생물)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쎌바이오텍의 4분기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29억원)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달성했다"고 밝했다.
정 연구원은 "쎌바이오텍의 자체 브랜드 '듀오락'이 지난해 115%의 고성장을 기록한 것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으로는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181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쎌바이오텍은 시장을 과점한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보했다"며 "브랜드 인지도와 구전 효과가 중요한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상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등몸에 이로운 미생물)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