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나쁘지 않다고 4일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이 주요 종목으로 꼽은 유니버스 200종목 가운데 69개사(74.3%)가 전날까지 실적을 내놨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적 발표를 한 종목들의 전망치 달성률은 94.6%로 최근 5년 평균 달성률(74.3%)과 비교하면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남은 131개 종목의 전망치 달성률이 60%만 되더라도 전년 대비 증감률은 플러스전환이 가능하다.
김 연구원은 "실적 시즌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익증가율의 저점은 지난해 3분기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적 시즌 후반에나 확인할 것으로 전망한 이익 사이클 상승전환을 예상보다 빠르게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안타증권이 주요 종목으로 꼽은 유니버스 200종목 가운데 69개사(74.3%)가 전날까지 실적을 내놨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적 발표를 한 종목들의 전망치 달성률은 94.6%로 최근 5년 평균 달성률(74.3%)과 비교하면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남은 131개 종목의 전망치 달성률이 60%만 되더라도 전년 대비 증감률은 플러스전환이 가능하다.
김 연구원은 "실적 시즌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익증가율의 저점은 지난해 3분기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적 시즌 후반에나 확인할 것으로 전망한 이익 사이클 상승전환을 예상보다 빠르게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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