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의 주가가 흑자로 돌아선 실적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4일 현대산업개발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4.26% 오른4만4천50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4분기 현대산업개발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3억원과 179억원으로전년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현대산업[012630]이 부실 사업장을 정리해 이익이 개선 국면으로 돌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현대산업의 악성 사업현장 비중은 자체사업 매출의 21.1%로 줄어들고 내년부터 과거 부실의 영향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일 현대산업개발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4.26% 오른4만4천50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4분기 현대산업개발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3억원과 179억원으로전년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현대산업[012630]이 부실 사업장을 정리해 이익이 개선 국면으로 돌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현대산업의 악성 사업현장 비중은 자체사업 매출의 21.1%로 줄어들고 내년부터 과거 부실의 영향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