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포스코 목표주가 11% 내려

입력 2015-02-06 08: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영증권은 6일 실적과 철강 업황의 부진을 이유로 포스코[005490]에 대한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34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매수'를 유지했다.

조강운 신영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천64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환율로 인한 외화 환산손, 세무조사 추징금, 자회사 지분법손실, 현대중공업·동부메탈 주식 손상차손 등이 몰린 것이 실적 부진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아울러 철강 업황의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다만 주원재료인 철광석 공급 과잉에 의해 원가 하락 역시 이어질 것으로보여 철강 부문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권오준 회장 취임 이후 적극적인 재무개선을 진행 중인 점도 성과 개선에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