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1일 종근당[185750]의 실적 부진 전망에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5천원으로 내렸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올해 영업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함에따라 6개월 목표주가도 낮췄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종근당의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세에 있어 수익성 회복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종근당의 R&D 비용은 지난해 747억원으로 2013년(612억원)보다 100억원 이상 늘었다.
하 연구원은 "연구개발비는 부담이지만 주력 및 신규 제품의 성장 등으로 매출액 회복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종근당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천655억원, 605억원으로 추정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올해 영업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함에따라 6개월 목표주가도 낮췄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종근당의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세에 있어 수익성 회복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종근당의 R&D 비용은 지난해 747억원으로 2013년(612억원)보다 100억원 이상 늘었다.
하 연구원은 "연구개발비는 부담이지만 주력 및 신규 제품의 성장 등으로 매출액 회복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종근당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천655억원, 605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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