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닥 강세를 이끈 주역 중 하나인 게임빌[063080]이 실적 실망감으로 하락세를 타나내고 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게임빌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2.07% 내려간 13만7천100원에 거래됐다.
게임빌은 전날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415억원, 영업이익이 43.7% 줄어든 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수준이다.
이에 여러 증권사가 게임빌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게임빌의 수익성 부진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고 하이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종전 19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하나대투증권도 게임빌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췄으며, NH투자증권[005940] 역시 20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게임빌의 자회사인 컴투스[078340]도 이익 성장세 둔화 우려로 전날보다 0.66%내린 17만9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코스닥시장에서 게임빌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2.07% 내려간 13만7천100원에 거래됐다.
게임빌은 전날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415억원, 영업이익이 43.7% 줄어든 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수준이다.
이에 여러 증권사가 게임빌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게임빌의 수익성 부진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고 하이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종전 19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하나대투증권도 게임빌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췄으며, NH투자증권[005940] 역시 20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게임빌의 자회사인 컴투스[078340]도 이익 성장세 둔화 우려로 전날보다 0.66%내린 17만9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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