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보합권에 머물렀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05%포인트 하락한연 2.051%를 기록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149%로 0.007%포인트, 10년물 금리는 연 2.352%로 0.
004%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반면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2.522%로 0.008%포인트 올랐으며 30년물 금리는연 2.599%로 0.004%포인트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연 1.990%, 연 2.023%로 각각 0.003%포인트, 0.
007%포인트 빠졌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와 BBB- 등급 금리는 각각 0.003%포인트씩 내려 연 2.318%, 연 8.208%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2%,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연 2.23%로 전날과 같았다.
전날에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 부분 희석되면서 금리가 올랐지만, 오는 17일 금융통화위원회까지는 다른 재료가 마땅히 없어 시장 금리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05%포인트 하락한연 2.051%를 기록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149%로 0.007%포인트, 10년물 금리는 연 2.352%로 0.
004%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반면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2.522%로 0.008%포인트 올랐으며 30년물 금리는연 2.599%로 0.004%포인트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연 1.990%, 연 2.023%로 각각 0.003%포인트, 0.
007%포인트 빠졌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와 BBB- 등급 금리는 각각 0.003%포인트씩 내려 연 2.318%, 연 8.208%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2%,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연 2.23%로 전날과 같았다.
전날에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 부분 희석되면서 금리가 올랐지만, 오는 17일 금융통화위원회까지는 다른 재료가 마땅히 없어 시장 금리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