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3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나타냈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로 270억원이 들어왔다.
이날 코스피가 1,930선까지 떨어지면서 저가 매수를 위한 자금이 작은 규모로나마 유입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이틀 연속 소규모 순유입을 나타냈다. 26억원이 들어왔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4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총 설정액이 10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2조1천98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설정액은 99조8천987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순자산총액은 100조8천807억원으로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로 270억원이 들어왔다.
이날 코스피가 1,930선까지 떨어지면서 저가 매수를 위한 자금이 작은 규모로나마 유입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이틀 연속 소규모 순유입을 나타냈다. 26억원이 들어왔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4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총 설정액이 10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2조1천98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설정액은 99조8천987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순자산총액은 100조8천80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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