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3일 SKC[011790]의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3만5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C의 작년 4분기 매출액(7천62억원)은 부진했으나 영업이익(390억원)은 예상치에 맞았다"며 "화학은 원료가격 부담 완화로 높은 이익 성장세를 보였으나 필름은 수요 부진에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천329억원과 489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54% 증가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그는 "올해 연간 SK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3조원과 2천13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7%, 33% 늘어날 것"이라며 "화학은 원재료 프로필렌 가격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이 1천101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필름은 고부가 IT필름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이 556억원으로 37%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C의 작년 4분기 매출액(7천62억원)은 부진했으나 영업이익(390억원)은 예상치에 맞았다"며 "화학은 원료가격 부담 완화로 높은 이익 성장세를 보였으나 필름은 수요 부진에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천329억원과 489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54% 증가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그는 "올해 연간 SK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3조원과 2천13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7%, 33% 늘어날 것"이라며 "화학은 원재료 프로필렌 가격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이 1천101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필름은 고부가 IT필름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이 556억원으로 37%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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