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이 박스권에서 움직이면서 금리가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25%포인트하락한 연 2.050%를 나타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155%로 0.020%포인트, 10년물 금리는 연 2.400%로 0.
006%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은 연 2.561%로 0.010%포인트, 30년물은 연 2.638%로 0.005%포인트 각각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도 0.006%포인트 빠진 연 1.998%를, 2년물 금리는 0.010%포인트 내린 연 2.030%를 기록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회사채 금리는 각각 0.019%포인트 내려 연 2.321%, 8.213%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2%,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연 2.23%로 전날과 같았다.
오는 1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은가운데 금리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전날 상승분을 이날 되돌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금투협이 채권 시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14명 중 91.
2%가 기준금리(연 2.0%) 동결을 예상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25%포인트하락한 연 2.050%를 나타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155%로 0.020%포인트, 10년물 금리는 연 2.400%로 0.
006%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은 연 2.561%로 0.010%포인트, 30년물은 연 2.638%로 0.005%포인트 각각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도 0.006%포인트 빠진 연 1.998%를, 2년물 금리는 0.010%포인트 내린 연 2.030%를 기록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회사채 금리는 각각 0.019%포인트 내려 연 2.321%, 8.213%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2%,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연 2.23%로 전날과 같았다.
오는 1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은가운데 금리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전날 상승분을 이날 되돌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금투협이 채권 시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14명 중 91.
2%가 기준금리(연 2.0%) 동결을 예상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