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6일 SBS[034120]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18.1% 상승한 3만9천원으로 제시했다.
이현정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SBS의 광고 수익(총판매 기준)은 지난해보다 1.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세월호 기저효과와 하반기 총량제 시행으로 광고수익이 3년간의 하락세에서 턴어라운드(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으로의 콘텐츠 수출 확대도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중국의 드라마 규제강화 기조에도 편성권과 예능부문에서 성장은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1월 중국 온라인 동영상의 규제로 단기 드라마 판권가격이 내려갈것이지만 한류 등에 따른 성장 기조에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현정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SBS의 광고 수익(총판매 기준)은 지난해보다 1.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세월호 기저효과와 하반기 총량제 시행으로 광고수익이 3년간의 하락세에서 턴어라운드(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으로의 콘텐츠 수출 확대도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중국의 드라마 규제강화 기조에도 편성권과 예능부문에서 성장은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1월 중국 온라인 동영상의 규제로 단기 드라마 판권가격이 내려갈것이지만 한류 등에 따른 성장 기조에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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