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6일 베이직하우스[084870]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2만3천원으로 기존(1만8천원)보다 27.8% 올렸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올해 연결 매출액은 작년보다 12.9%, 영업이익은 63.6% 각각 늘려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에서 주력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순조로운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신규 브랜드 '주시주디'의 현지 반응도 좋아 올해 260개 안팎의 대규모 신규매장 개설이 예상된다고 그는 밝혔다.
또한 이 회사 주가는 실적 우려로 인해 작년 하반기에 약 50% 급락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10.8배로 중국 사업의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그는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올해 연결 매출액은 작년보다 12.9%, 영업이익은 63.6% 각각 늘려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에서 주력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순조로운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신규 브랜드 '주시주디'의 현지 반응도 좋아 올해 260개 안팎의 대규모 신규매장 개설이 예상된다고 그는 밝혔다.
또한 이 회사 주가는 실적 우려로 인해 작년 하반기에 약 50% 급락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10.8배로 중국 사업의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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