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램시마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15-02-16 09:26  

셀트리온[068270]의 주가가 항체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31% 오른6만3천400원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장중 한때 6만5천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로 새로 썼다.

셀트리온은 지난 1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램시마의 미국 조기 출시 가능성이 나오면서 셀트리온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미국 특허상표국은 얀센이 요청한 레미케이드 특허 재심사를 기각했다"며 "이에 따라 미국시장에서 레미케이드의 첫 항체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조기 출시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도 같은 시간 10.76% 급등한 1만5천950원에 거래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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