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나타냈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로 212억원이 들어왔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5.87포인트(0.82%) 상승한 1,957.50으로 마감했다.
증시가 박스권 행보를 계속하는 가운데 소규모의 자금 순유입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억원이 빠져나가 이틀째 순유출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6천70억원이 이탈해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00조2천882억원, 순자산총액은 101조3천4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로 212억원이 들어왔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5.87포인트(0.82%) 상승한 1,957.50으로 마감했다.
증시가 박스권 행보를 계속하는 가운데 소규모의 자금 순유입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억원이 빠져나가 이틀째 순유출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6천70억원이 이탈해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00조2천882억원, 순자산총액은 101조3천4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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