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는 66억원이 순유입됐다.
코스피가 1,900선 중반에 머무르는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소규모의 자금 유출입만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2포인트(0.16%) 오른 1,961.45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25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29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01조701억원, 순자산총액은 102조88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는 66억원이 순유입됐다.
코스피가 1,900선 중반에 머무르는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소규모의 자금 유출입만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2포인트(0.16%) 오른 1,961.45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25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29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01조701억원, 순자산총액은 102조88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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