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특별한 방향을찾지 못하다가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이날 오전에는 전날보다 상승세로출발했지만 오후에는 0.006%포인트 하락한 연 2.034%를 나타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오전 상승에서 반전해 0.022%포인트 내린 연 2.103%를 기록했으며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연 2.353%로 0.013%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0.009%포인트 하락해 연 2.540%, 연 2.625%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연 1.999%로 전날과 같았으며 2년물은 연 2.027%로 0.001%포인트 상승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11%포인트 내려 연 2.291%였으며 BBB- 등급 회사채는 연 8.197%로 0.009%포인트 하락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도 각각 연 2.10%와 연 2.23%로 움직임이 없었다.
다음 주 국내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다가오면서 채권시장에 큰 움직임이 없는가운데 외국인이 국채 선물 매수세를 보이면서 금리가 소폭 내려간 것으로 풀이된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이날 오전에는 전날보다 상승세로출발했지만 오후에는 0.006%포인트 하락한 연 2.034%를 나타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오전 상승에서 반전해 0.022%포인트 내린 연 2.103%를 기록했으며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연 2.353%로 0.013%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0.009%포인트 하락해 연 2.540%, 연 2.625%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연 1.999%로 전날과 같았으며 2년물은 연 2.027%로 0.001%포인트 상승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11%포인트 내려 연 2.291%였으며 BBB- 등급 회사채는 연 8.197%로 0.009%포인트 하락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도 각각 연 2.10%와 연 2.23%로 움직임이 없었다.
다음 주 국내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다가오면서 채권시장에 큰 움직임이 없는가운데 외국인이 국채 선물 매수세를 보이면서 금리가 소폭 내려간 것으로 풀이된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