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앤한단[052270]은 2일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회사분할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할에 이의를 제기하는 채권자들과 다양하게 협의했으나 이의신청을결국 해소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회사분할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우전앤한단은 셋톱박스 사업 부문을 분할해 한단정보통신을 설립할 계획이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회사 측은 분할에 이의를 제기하는 채권자들과 다양하게 협의했으나 이의신청을결국 해소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회사분할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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