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 금리가 3일 비교적 소폭의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1.990%로 전 거래일보다 0.010%포인트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도 0.005%포인트 내린 연 1.973%를, 2년물 금리는 0.012%포인트 하락한 연 1.985%를 각각 나타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258%로 0.005%포인트, BBB- 등급회사채는 연 8.160%로 0.008%포인트 각각 내렸다.
반면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087%로 0.011%포인트 올랐고 국고채 10년물 금리도 연 2.352%로 0.022%포인트 상승했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2.545%로 0.031%포인트, 30년물 금리는 연 2.626%로 0.027%포인트 각각 올랐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각각 연 2.10%와 연 2.23%로 움직임이 없었다.
이 같은 금리 혼조세는 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금리하락 기대감이 전날 시장에서 대부분 소화된 이후 향후 금리 전망과 관련해 뚜렷한방향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1.990%로 전 거래일보다 0.010%포인트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도 0.005%포인트 내린 연 1.973%를, 2년물 금리는 0.012%포인트 하락한 연 1.985%를 각각 나타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258%로 0.005%포인트, BBB- 등급회사채는 연 8.160%로 0.008%포인트 각각 내렸다.
반면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087%로 0.011%포인트 올랐고 국고채 10년물 금리도 연 2.352%로 0.022%포인트 상승했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2.545%로 0.031%포인트, 30년물 금리는 연 2.626%로 0.027%포인트 각각 올랐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각각 연 2.10%와 연 2.23%로 움직임이 없었다.
이 같은 금리 혼조세는 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금리하락 기대감이 전날 시장에서 대부분 소화된 이후 향후 금리 전망과 관련해 뚜렷한방향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