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월 주식시장에선 과열 양상을 보인 중·소형주가 기관 자금 이탈 등으로 숨고르기 국면으로 진입하고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이달 주식시장은 중·소형주보다 대형주가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 2개월 연속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한층과열됐고 중·소형주 펀드에서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는 점에서 냉철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달 중·소형주 시장에선 사이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바이오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6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며 중국 소비시장 성장과 헬스케어 등 펀더멘털(기초여건)이 유효한 종목에 접근할 것을 권한다"고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달 유망 중·소형주로 디오텍[108860]과 솔루에타[154040], 해성옵틱스[076610], 에이씨티[138360], 차이나하오란[900090], 더존비즈온[012510]등을 추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이달 주식시장은 중·소형주보다 대형주가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 2개월 연속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한층과열됐고 중·소형주 펀드에서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는 점에서 냉철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달 중·소형주 시장에선 사이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바이오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6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며 중국 소비시장 성장과 헬스케어 등 펀더멘털(기초여건)이 유효한 종목에 접근할 것을 권한다"고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달 유망 중·소형주로 디오텍[108860]과 솔루에타[154040], 해성옵틱스[076610], 에이씨티[138360], 차이나하오란[900090], 더존비즈온[012510]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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