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증권(ETN) 시장의 일일 거래대금이 4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ETN 시장 거래대금은 15억원으로 지난해 11월 17일개장 이후 가장 많았다.
개장 첫날 거래대금은 6천만원 수준이었다.
월별 거래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지난해 11월 1억1천만원이었으나, 이달 11억6천만원으로 11배 증가했다.
신규상장 종목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시장 규모가 커졌다.
전날 상장된 '미래에셋 미국 바이백 ETN'의 4일 거래대금이 8억2천만원으로 종목별 거래대금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고 거래금액인 '트루(TRUE) 코스피 선물매도 풋매도 ETN'의 기록인 2억1천만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일반투자자들의 ETN 시장 참여도 늘고 있다.
개인 거래 비중은 시장 개설 초기보다 7%포인트 증가해 지난달 56.8%로 집계됐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ETN 시장 거래대금은 15억원으로 지난해 11월 17일개장 이후 가장 많았다.
개장 첫날 거래대금은 6천만원 수준이었다.
월별 거래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지난해 11월 1억1천만원이었으나, 이달 11억6천만원으로 11배 증가했다.
신규상장 종목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시장 규모가 커졌다.
전날 상장된 '미래에셋 미국 바이백 ETN'의 4일 거래대금이 8억2천만원으로 종목별 거래대금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고 거래금액인 '트루(TRUE) 코스피 선물매도 풋매도 ETN'의 기록인 2억1천만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일반투자자들의 ETN 시장 참여도 늘고 있다.
개인 거래 비중은 시장 개설 초기보다 7%포인트 증가해 지난달 56.8%로 집계됐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