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5일 에스엠[04151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5만원에서 4만6천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78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소속 가수의 콘서트 활동 감소, 가수와의 배분율 확대 및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에는 에스엠 차이나 설립을 통한 중국 진출 확대, 신인그룹 데뷔, 모바일게임의 해외 진출 등의 모멘텀이 있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424억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78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소속 가수의 콘서트 활동 감소, 가수와의 배분율 확대 및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에는 에스엠 차이나 설립을 통한 중국 진출 확대, 신인그룹 데뷔, 모바일게임의 해외 진출 등의 모멘텀이 있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424억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