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배당 증가 가능성이 큰 중국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한화차이나레전드고배당펀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배당성향, 시가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해 1차 압축한 투자대상 100여개 종목 중 기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기업가치 상승과 고배당 여력이 충분한 40여 개 종목에 집중투자한다.
이들 종목은 중국 정부의 '뉴노멀 시대'의 정책 수혜주, 장기성장 스토리와 핵심역량을 보유한 기업,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종목, 높은 진입장벽을지닌 기업 등으로서 향후 지속적인 배당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화운용은 설명했다.
중국 증시의 배당수익률은 지난 1월 말 현재 3.0%(MSCI 중국지수 기준)로 유럽의 3.2%, 미국의 2.0%, 아시아 지역의 2.5%(MSCI 일본 외 아시아지수 기준) 등을 웃돌거나 맞먹는다.
또한 지난 12년 동안 중국의 배당 증가율은 24.9%로 미국의 7.3%, 유럽의 5.9%보다 월등히 높다고 한화운용은 밝혔다.
이 펀드는 현대증권[003450], 대우증권[006800], 유안타증권[003470], 키움증권[039490] 및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가입할 수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펀드는 배당성향, 시가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해 1차 압축한 투자대상 100여개 종목 중 기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기업가치 상승과 고배당 여력이 충분한 40여 개 종목에 집중투자한다.
이들 종목은 중국 정부의 '뉴노멀 시대'의 정책 수혜주, 장기성장 스토리와 핵심역량을 보유한 기업,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종목, 높은 진입장벽을지닌 기업 등으로서 향후 지속적인 배당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화운용은 설명했다.
중국 증시의 배당수익률은 지난 1월 말 현재 3.0%(MSCI 중국지수 기준)로 유럽의 3.2%, 미국의 2.0%, 아시아 지역의 2.5%(MSCI 일본 외 아시아지수 기준) 등을 웃돌거나 맞먹는다.
또한 지난 12년 동안 중국의 배당 증가율은 24.9%로 미국의 7.3%, 유럽의 5.9%보다 월등히 높다고 한화운용은 밝혔다.
이 펀드는 현대증권[003450], 대우증권[006800], 유안타증권[003470], 키움증권[039490] 및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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