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006800] 연구원은 9일 SK C&C에 대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과 사업 다각화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정대로 대우증권 연구원은 "SK그룹 내 유일한 IT서비스업체로 견조한 외형 성장세는 물론 양호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 창출을 지속할 수 있다"며 "특히 신사업, 인수합병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 노력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그는 SK C&C와 SK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합병은 의무가 아닌 필요에 의해선택적으로 이뤄질 사안이며, 현재 SK그룹의 지배구조는 관련법상으로 전혀 문제가없다"고 분석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대로 대우증권 연구원은 "SK그룹 내 유일한 IT서비스업체로 견조한 외형 성장세는 물론 양호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 창출을 지속할 수 있다"며 "특히 신사업, 인수합병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 노력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그는 SK C&C와 SK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합병은 의무가 아닌 필요에 의해선택적으로 이뤄질 사안이며, 현재 SK그룹의 지배구조는 관련법상으로 전혀 문제가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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