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0일 파트론[091700]이 고객사의중(中)사양(Mid-End) 스마트폰 확대 등에 따라 성장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파트론에 대한 목표주가를 1만3천원에서 1만7천500원으로 35% 올려잡고 '매수' 투자의견도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째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을 고려하면 잘 견디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8%, 32.4% 늘어나며다시 성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최대 고객사의 중사양 제품 출시가 늘면서 중저가 범용 부품의 비중이 높은 파트론에 수혜가 가능하며, 카메라 모듈의 고(高)사양화 진행으로 평균판매가격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파트론에 대한 목표주가를 1만3천원에서 1만7천500원으로 35% 올려잡고 '매수' 투자의견도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째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을 고려하면 잘 견디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8%, 32.4% 늘어나며다시 성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최대 고객사의 중사양 제품 출시가 늘면서 중저가 범용 부품의 비중이 높은 파트론에 수혜가 가능하며, 카메라 모듈의 고(高)사양화 진행으로 평균판매가격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